파리바게뜨가 열량은 가볍고 맛은 상큼한 샌드위치 반, 샐러드 반 구성 ‘믹스박스’ 3종을 출시했다.

지난 6개월간 사전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믹스박스’ 3종은 ‘똑똑하게 즐기는 Mix Box’, ‘피크닉 가고픈 날엔 Mix Box’, ‘든든하게 Mix Box’로 구성됐다.

제품은 샌드위치와 샐러드 중 베스트 인기제품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디럭스 샌드위치’,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런치 샌드위치’ 등 샌드위치 메뉴와 ‘로스트 치킨 샐러드’, ‘시저샐러드’, ‘로스트 치킨샐러드’ 등 샐러드가 가장 맛있게 어울리는 짝을 찾아 조합을 이뤘다.

또한 믹스박스의 테이크아웃 전용 포장용기도 독특하다. 포장용기는 봄나들이 피크닉 도시락 세트로 미리 점 찍어둘 만큼 센스 넘치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30 여성층과 건강한 점심을 즐기려는 직장인들을 위해 ‘믹스 박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믹스박스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한 끼 식사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세트 구성으로 싱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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