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2월 한 달 동안 배달 서비스 맥딜리버리로 총 12,000원 이상 주문 시 소시지 맥머핀을 무료 증정한다.

맥딜리버리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아침 메뉴는 계란, 소시지, 베이컨 등의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5가지 메뉴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맥딜리버리를 통해 4종류의 맥머핀(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 소시지 에그 맥머핀, 소시지 맥머핀) 제품과 핫케익 3조각을 전화 한 통이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며. “맥머핀 세트에는 바삭하게 튀겨 낸 해쉬 브라운 및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증정품 소시지 맥머핀은 갓 구워진 맥머핀 안에 촉촉한 소시지 패티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는 맥도날드의 인기 아침 메뉴다.

맥도날드 조주연 전무는 “바쁜 아침 시간, 맥딜리버리로 간편하고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주말만큼은 엄마들도 아침식사를 준비 할 필요 없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부드럽고 따뜻한 ‘맥모닝(McMorning)’으로 여유롭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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