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인 ‘쓰리인원 고어재킷’을 선보인다.
추운 계절에는 여러 겹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로 체온을 유지하고 보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쓰리인원 고어재킷’은 800 필파워 퓨어구스다운재킷과 고어텍스재킷으로 구성된 이중 아우터 세트로 겨울부터 봄까지 날씨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 스타일에 따라서도 3가지 코디가 자유자재로 가능해 실용적인 면과 경제적인 기능을 두루 갖춘 ‘똑똑한 제품’이다.
몽벨 관계자는 “20대 젊은 커플부터 중년부터 노부부에 이르기까지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커플 등반’이 새로운 트렌드로 일컬어질 만큼 유행”이라며 “스타일에 있어서도 기존에는 컬러가 선택에 영향을 줬다면, 이제는 기능성을 따져가며 커플 등산복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인 쓰리인원 고어재킷은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커플이 함께 입기 좋아 선물용으로 제격이며, 실제로 지난 설 기간에도 판매가 급증할 만큼 몽벨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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