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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만든 초콜릿’ 선물하세요

입력 2012-02-07 10:52:40 수정 201202071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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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9일부터 14일까지,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D.I.Y 초콜릿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는 가격이 저렴하고 용량이 커 선물을 직접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는 ‘판형 초콜릿’ 상품 매출이 전년대비 2010년 84%, 2011년 120% 가량 신장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이번 발렌타인데이 행사에 직접 선물을 만드는 데 유용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대형마트 최초로 수제 초콜릿을 총 25종 선보여, 고객이 직접 골라 담은 초콜릿을 중량 단위로 판매한다. (단, 잠실점, 서울역점, 구리점 3개 점포만 진행)

대표적인 품목으로 직접 만드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는 초콜릿을 10g당 300원에 판매하고, 고급 수제 초콜릿으로는 ‘민트 가나슈’, ‘견과류 초콜릿’ 등을 10g당 1,600원에, 유기농 재료와 천연색소를 사용한 ‘몰드 초콜릿’을 10g당 1,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시중 판매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며, 구매한 초콜릿은 매장에서 바로 선물용 박스에 포장해준다.

또한, 직접 만드는 선물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실속형 초콜릿을 다다익선 행사로 저렴하게 판매해, 행사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시 10%, 3만 원 이상 구매시 20%, 7만 원 이상 구매시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판 형태의 ‘가나 마일드(60g)’를 1,180원에, 낱개 형태의 ‘ABC 초콜릿(231g)’을 4,800원에 판매하고, 일반 상품보다 중량이 2배가량 많은 ‘키세스 대용량 세트(371g)’를 단독상품으로 기획해 7,900원에 판매한다.

D.I.Y 용품도 준비해, 모양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초콜릿 몰드 3종’을 각 3,000원에, 포장에 필요한 ‘베이킹 컵(하트/스마일)’을 각 2,900원에, ‘하트 포장상자(220*220mm)’를 4,5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이 모든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믹스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백설 브라우니 스페셜 기획(320g*2입)’을 6,900원에, ‘이지홈 만드는 초콜릿 세트(164g/180g)’를 각 8,500원에, ‘큐원 초콜릿 만들기 세트(176g)’를 11,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 시 도서지역 등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 무료 배송해주며, 국군부대에 초콜릿을 보낼 경우 구매 금액에 관계없이 무료 배송해준다.

이밖에, 행사 상품 판매액의 일부를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이 결연을 맺은 어린이 보육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남창희 마케팅부문장은 “최근에는 고가의 선물용 상품보다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저렴한 대용량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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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7 10:52:40 수정 201202071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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