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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한지민, 우아한 웨딩드레스와 주얼리로 여신자태 완성

입력 2012-02-07 14:27:17 수정 2012020715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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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JTBC ‘빠담빠담’ 17회에서 극중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한지민 분)가 웨딩샵에 방문해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시작 초반부터 환상의 비주얼을 겸비한 커플이었던 만큼 이번 장면에서도 우월함을 선보여 애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고의 1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나의 웨딩드레스 모습은 여신 자태를 뽐내며 남성시청자들은 물론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귀고리나 티아라 등 웨딩 주얼리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시선도 고정시켰다.

한지민은 하얀 면사포, 단아한 헤어스타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고, 주얼리를 이용해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부각시켰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느낌을 살린 렉스 다이아몬드의 ‘엘리온 페어’는 물결의 파장을 모던하게 재해석해 차분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신부들과 잘 어울린다. 발랄하게 머리를 묶고 헤어핀으로 깜찍한 느낌을 살려낸 한지민은 렉스다이아몬드의 ‘클로리스’를 이용해 신부 룩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귓볼에 깔끔하게 밀착되는 버튼형의 ‘클로리스’는 세련된 느낌을 살리고 긴 꽃잎 형태의 프롱으로 감싼 다이아몬드가 신부를 더욱 빛내줘 싱그러운 신부의 면모를 살려준다.

렉스다이아몬드 마케팅실은 “많은 예비 신부님들이 드롭형 귀고리와 버튼형 귀고리에서 고민을 많이 하시는 데, 빠담빠담의 극중 여주인공처럼 헤어스타일이나 드레스에 맞추어서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며 “볼드한 사이즈 보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얼리들이 신부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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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7 14:27:17 수정 2012020715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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