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아카데미 10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아티스트’의 주인공 장 뒤자르댕이 할리우드의 새로운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원한 미소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외모, 무성영화의 매력을 완벽하게 전달하는 다채로운 표정과 연기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장 뒤자르댕.
그는 ‘아티스트’에서 “With Pleasure!(기꺼이요)”로 단 한 마디의 목소리 대사로 배우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며 세계적인 스타의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표정을 통해 전달되는 깊이 있는 감성 연기로 남자주인공 ‘조지’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어내며 2011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에 이어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을 제치고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전미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아티스트’의 인기와 더불어 주가 상승 중인 그는 남성지 ‘GQ’의 2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해 자신의 매력을 또 한 번 유감없이 발휘했다. ‘GQ’는 장 뒤자르댕을 ‘올해의 남성’으로 선정해 그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아티스트’를 통해 선보이는 장 뒤자르댕의 매력은 오는 2월 16일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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