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국내 최초로 다크초콜릿이 함유된 초콜릿 와인 ‘초콜릿샵’을 한정 출시한다.

‘초콜릿샵’은 미국 워싱턴 지역의 블렌딩 레드 와인에 천연 다크초콜릿이 가미된 와인이다.

잘 익은 블랙체리 및 자두의 향에 입안을 휘감는 듯한 다크초콜릿과 코코아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초콜릿과 와인의 향미가 적절한 밸런스를 이뤄, 레드 와인의 풍미에 다크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함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초콜릿 외에도 케이크나 쿠키 같은 디저트, 과일과도 매칭이 좋으며 디저트를 초콜릿과 함께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9,900원이며,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길진인터내셔날 측은 “‘초콜릿샵’은 2011년 1월 런칭 이후 미국 NBC와 영국 BBC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특별한 아이템으로 소개돼 미국과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와인스펙테이터로부터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초콜릿 와인(Our favorite Chocolate Wine)’이라는 평을 얻은 인기 와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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