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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인 ‘청담동 도마’ 집들이 선물로 딱!

입력 2012-02-08 11:20:28 수정 201202081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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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장소는 어디일까. 욕실 변기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실내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적합한 장소는 주방이다. 주방 중에서도 행주와 도마가 온갖 세균의 온상으로 꼽힌다.

특히 도마는 욕실 변기보다 세균이 많아 가족 건강을 위해서라도 청결함은 필수다. 하지만 도마는 청결관리가 쉽지 않다. 행주는 삶으면 그만이지만 도마는 부피가 크고 무거워 물로 씻어내는 게 전부다.

더욱이 나무도마는 잘 마르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특히 칼자국 틈새는 세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세균 번식이 비교적 적은 겨울이라지만 난방시설의 발달로 이나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마를 고르는 주부들의 안목도 그만큼 깐깐해졌다. 주부들 사이에서 항균도마, 인덱스도마, 이유식도마, 실리콘도마 등 위생 효율성을 높인 도마들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것.

특히 11월 런칭한 친환경 도마 네이처닉 큐브는 주부들 사이에서 '청담동도마'로 불리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위생도마의 살균력은 물론 주변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해 집들이선물, 신혼선물, 직원선물 로도 각광받고 있는 것.

청담동도마는 기존 위생도마의 살균력을 한 단계 높였을 뿐 아니라 4가지 색상의 컬러도마와 도마를 수납할 수 있는 도마 케이스를 묶어 실용성과 디자인까지 겸비했다. 또 친환경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을 배출하지 않아 안전하며, 도마 세척 시에도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항상 도마를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마를 수납하는 케이스는 도마와 도마 사이의 간격이 일정하도록 여유 공간을 두어 통풍과 건조가 원활하며, 도마 케이스 바닥에 물이 빠져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은 점도 눈에 띈다.

오렌지, 블루, 파스텔그린, 레드의 4가지 컬러로 구성된 청담동도마는 매칭되는 컬러에 따라 김치용, 생선용, 채소용, 육류용으로 구분해 쓸 수 있어 청결함을 높였다.

또한 FDA 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항균제 기업, 미국 ARCH사 Zinc Omadine의 항균프로세스 작용으로 제품 수명이 다할 때까지 99.99%의 높은 항균력을 자랑한다.

거칠고 투박한 모양의 기존 도마에 비해 청담동도마는 큐브 형태의 유니크한 멋을 가미했으며 4가지 컬러의 도마와 인덱스 아이콘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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