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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관심 있다면 ‘톡톡 주부 연구원'에 도전하세요

입력 2012-02-08 11:34:08 수정 201202081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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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요리와 먹거리에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톡톡 주부 연구원’을 모집한다.

주부 연구원은 요리에 관심이 많거나 신제품 및 새로운 요리는 꼭 시도해보는 만 25세~45세(1966년부터 1886년까지) 주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29일까지 CJ온마트 홈페이지(www.cjonmart.net)를 통해 온라인 접수 받으며, 홈페이지에 ‘자기소개서’와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서’를 등록하면 된다. 심사는 등록한 서류를 기반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식품과 요리에 대한 열정과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수록 선발 가능성이 높다.

신제품 아이디어의 주제는 총 3가지로, ‘내게 꼭 필요한 제품’ ‘꼭 사고 싶거나, 먹고 싶은 제품’ ‘건강, 즐거움, 편리 등의 의미가 담긴 제품’이다.

선발된 주부 연구원은 팀으로 구성돼 4월부터 7월까지 활동한다. 월 2~3회 CJ제일제당센터에서 모여 팀 활동 및 과제를 수행하고 매회 모임 당 소요되는 활동비를 지급 받는다.

활동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팀의 아이디어가 제품에 반영될 확률이 높아지며, 우수한 결과를 낸 팀에게는 별도의 수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이영진 연구원은 “3회째를 맞는 ‘톡톡 주부 연구원’은 주부 연구원 자신이 직접 의견을 내 제품을 개발하는 하나의 중장기 프로젝트”라며, “주부 연구원들은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마음껏 발휘하며 제품을 완성하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성취감과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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