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쇼핑, 통신비 인하 혜택에 이어 알뜰주유소에서 리터당 최고 200원 혜택을 제공하는 ‘채움 알뜰주유카드’를 오는 3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농협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알뜰주유소에 유류 도매유통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350여 NH-Oil 주유소도 일괄적으로 알뜰주유소로 참여하는 등 고유가 시대 물가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3월에 출시하는‘채움 알뜰주유카드’는 NH-Oil 주유소를 포함한 540여 농협운영 주유소 및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알뜰주유소에 리터당 최대 200원 적립혜택을 제공하며, 일반 주유소에 대해서도 리터당 80원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주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NH농협 채움 알뜰주유카드는 자동차 정비, 부품, 인테리어, 보험료 등 10% 적립혜택을, 자동차 구매시 1% 적립 및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자동차 관리 부담을 덜어주어 자동차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김태영 농협신용대표는“자동차 주유, 관리, 구매 등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업계 최고수준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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