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출판 전문기업 브라운교육이 국내 초등 방과후학교 영어교재인 ‘주니어브라운’을 출시했다.

주니어브라운은 초등방과후학교를 위해 만든 교재로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교의 커러큘럼을 통해 한국형 미국교과서로 만들어져 차별된다.

특히, 언어의 4대영역인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초등방과학교수업의 실질적인 형태를 고려해서, 초등학생들이 짧은 시간에 집중하여 재미있는 수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자칠판을 통한 양방향 수업형태가 이루어진다.

또한, 수업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선생님은 원어민발음 등 준비된 멀티미디어를 통해 수업준비를 편하게 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큰 장점이다.

이 교재를 사용하는 아이는 학습진도 및 관리 등을 온라인상에서 선생님에게 관리 받을 수 있는 온라인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급학원에 다니는 것보다 학습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교재이다.

또한 주니어브라운은 집에서 PC와 세이펜을 통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돼, 예습과 복습을 쉽게 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교재로 만들어져 초등방과후학교 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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