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연인들의 기념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정 패키지 '코카-콜라 러브팩'을 출시한다.

회사 측은 ‘코카-콜라는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코카-콜라 브랜드를 나타내는 레드 컬러 배경에 다양한 프린트로 변화를 주는 한정 패키지를 마련,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코카-콜라 러브팩'은 화이트 배경에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하트무늬가 프린트 됐으며, 고유의 컨투어 유리병에 트위스트 캡으로 되어 있어 병따개 없이 어디서나 쉽게 마실 수 있다.

제품은 250ml 제품 6개로 패키지 구성됐으며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해 코카-콜라는 '행복을 꿈꾸는 모두를 위해'라는 캠페인 콘셉트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월부터는 개리(리쌍)의 달콤한 러브송이 담긴 발렌타인데이편 광고도 방영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코카-콜라 러브팩'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픈 연인들을 위해 출시된 한정 패키지다. 짜릿하고 상쾌한 코카-콜라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기념일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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