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출시 이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프라이어(Air Fryer)’를 오는 9일부터 전국 롯데마트에서 공급 판매를 시작한다.

한경희생활과학의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고온의 공기로 튀김음식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이미 올 초 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여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기름을 사용한 튀김법을 대신해 원재료인 지방성분만으로 튀김이 가능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불필요한 지방섭취를 대폭 축소하여 지방을 줄인 저칼로리의 건강한 요리 섭취를 돕는다.

또 공기를 80도에서 200도까지 고속으로 뜨겁게 달궈 순환시키는 ‘고속공기 순환기술’을 적용하여 내장된 2개의 팬이 재료의 위쪽 부분뿐 만 아니라 아래쪽까지 빠짐없이 균일한 조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30분까지 시간조절이 가능하여 요리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손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리 중 공기 유입 배출구가 있어 주방의 공기를 더욱 신선하고 쾌적하게 해주고 요리 후에도 튀김케이스만 분리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제품은 롯데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한경희생활과학의 영업마케팅 박영환 부문장은 "에어프라이어는 홈쇼핑을 통해 주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롯데마트 오프라인 판매가 소비자에게 직접 만지고, 체험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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