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교체 시 자동충전 서비스 기능을 확대하고 현금·체크카드 사용자에게는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은 162만 명(노인 107만 명, 장애인 55만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이 가운데 지난 3년간 우대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 중인 사람은 96만 명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경기농협 조재록 부본부장은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을 위해 농협은 지난 3년간 약 140억 원, 이번 협약으로 약 120억 원의 추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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