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신작 ‘디스 민즈 워’의 홍보를 위해 맥지 감독과 함께 22일 한국을 찾아 내한 기자회견 열며, 다음날인 23일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리즈 위더스푼은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금발이 너무해’로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신작 ‘디스 민즈 워’는 ‘미녀 삼총사’,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로 흥행에 성공한 맥지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에서 리즈 위더스푼은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로렌’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선택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리즈 위더스푼과 ‘스타트랙 더 비기닝2’의 히어로 크리스 파인,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베인 역으로 캐스팅 돼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톰 하디가 동시에 캐스팅 돼 해외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리즈 위더스푼의 최초 내한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디스 민즈 워’는 2월 29일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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