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독특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월 14일 롯데시네마에서 영화티켓을 구매한 후 영화관 직원에게 “롯데시네마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초콜릿을 선물하면, 답례품으로 ‘토니모리 미라클 세럼’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1인 1회에 한해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영등포, 노원, 건대입구, 홍대입구, 신림 등 전국 41개관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영화관별로 다양한 발렌타인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안양관은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티켓 소지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즉석사진을 촬영해주며, 행운의 좌석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초콜릿 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진접관은 14일 2인 이상 영화 관람 시 선착순 100명에게 초콜릿을 증정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롯데시네마를 애용해 온 고객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고마움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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