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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네스카페, 밸런타인데이에 ‘카카오쵸’ 3총사 어때?

입력 2012-02-09 17:06:00 수정 201202091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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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네스카페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메뉴 ‘카카오쵸 트리오’를 출시했다.

‘카카오쵸 트리오’는 다크, 밀크, 화이트로 구성된 초콜릿 음료다. 코코아 파우더와 설탕이 아닌 100% 벨기에산 초콜릿 덩어리만을 사용하며, 각 제품별로 핫, 아이스, 프라페 타입으로 선택 가능해 총 9가지 종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신메뉴는 기존 초콜릿 음료의 시즌2 제품으로, 지난 연말 특별 메뉴로 내놓았던 ‘카카오쵸 블랜드’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새롭게 3종으로 확대 출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고객이 주문할 때마다 매장에서 직접 초콜릿을 녹여 음료를 만들기 때문에 골라먹는 재미와 함께 초콜릿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카페네스카페는 동경제과학교 출신의 파티쉐가 직접 개발한 디저트들도 새롭게 선보인다.

‘미니 쇼콜라 케이크’는 다크초콜릿 특유의 풍부한 질감을 지녀 달콤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
케이크 구매 시 패키지와 기념 초가 함께 제공되므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화이트, 라즈베리, 초콜릿 등 3종으로 출시된 ‘카스테라’는 촉촉하고 담백한 카스테라 빵의 맛을 그대로 살려 커피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손색없다.

카페네스카페 마케팅팀 우재홍 팀장은 “다양한 초콜릿 음료와 디저트로 색다른 밸런타인데이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카카오쵸’가 높은 매출을 올리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시리즈 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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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9 17:06:00 수정 201202091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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