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기 관리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스파나 에스테틱 관리가 점차 대중화 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뷰티 브랜드에서는 집에서도 손쉽게 하는 셀프케어 만으로도 피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V라인과 늘씬한 몸매를 만드는 마사저, 홈 레이저 기기와 흔드는 덤벨까지 그 범위와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본인이 원하는 피부, 바디 고민에 따라 집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똑똑한 홈 뷰티 기기에 대하여 알아보자.

▲ 블링블링 피부를 위해

블리스의 ‘포어 펙토 가젯’은 피부의 각질과 모공을 케어해 준다. 음파의 진동으로 피부의 칙칙함을 개선해주며 피부 결을 따라 제품을 마사지하여 불순물을 밖으로 빼내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해준다.

‘실큰 리쥬 by 스킨알엑스’는 성장을 촉진하는 빛과 따뜻한 열을 진피에 전달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홈 레이저 기기이다. 따뜻한 열로 피부의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질환, 흉터치료, 주근깨 등을 제거한다. 붉은 LED 불빛의 포토테라피로 모공축소, 탄력 향상, 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뭉친 목과 어깨 등에 마사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기기 하나로 다양한 효능을 얻을 수 있다.

▲ 조각 같은 몸매를 위해

‘웰박스 바디 옵티마이저 by 스킨알엑스’는 클리닉이나 에스테틱에서 받던 바디 슬리밍케어와 안티에이징 케어를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기이다. 제니퍼 로페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패리스 힐튼, 데미무어를 비롯한 수많은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애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디 옵티마이저는 리포 마사지와 리프트 마사지가 병행되는 제품으로 리포 마사지는 운동이나 다이어트만으로는 없어지기 힘든 피부 아래 지방층을 공략하며 셀룰라이트를 자극해 전반적인 바디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리프트 마사지는 미세한 진동을 공급하는 마사지 헤드가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켜 세포 내 자연적으로 콜라겐이 생성되도록 촉진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결합조직을 자극하여 주름이 깊어지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화학적,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여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쉐이크웨이트 by 스킨알엑스’는 스프링이 장착된 진동 아령으로 제품을 쥐고 위아래로 흔들면 일반 아령보다 강도 높은 근육 운동이 되는 제품이다.

하루 단 6분의 사용만으로 일반 덤벨 사용량 30분 이상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여성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근육활동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운동하는 동안 상체 전반을 사용하게 되어 팔 뿐 아니라 가슴, 등, 어깨, 복부까지 전반적인 상체운동을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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