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은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2월 14일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메뉴는 엘본 더 테이블 신사동 본점과 일산점에서 발렌타인데이 디너 타임에만 맛 볼 수 있는 한정 메뉴다. 특별히 발렌타인데이에 연인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달콤한 초콜릿 전채요리로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

엘본 더 테이블 일산점을 찾는 고객들은 초콜릿 푸아그라를 시작으로 새우 볼을 곁들인 핑크색의 비트 크림수프, 유자 동치미 젤리와 참치로 맛을 낸 카카오 누들, 양파소스의 한우 스테이크, 퐁당 쇼콜라, 하와이안 코나 커피 등 총 6종의 스페셜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신사 본점에서는 소금을 곁들인 전복구이와 고추장 버터소스의 구운 아귀 요리가 추가된 총 8종의 스페셜 메뉴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를 주문한 고객들에게는 엘본 더 테이블의 파티쉐가 직접 만든 달콤한 수제 초콜릿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엘본 더 테이블 오형식 사업부장은 “엘본 더 테이블은 끊임없는 창의적 요리 개발을 통해 항상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스페셜 메뉴는 특별한 날에 로맨틱한 맛과 분위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맛을 설계하는 창의적 요리사 최현석 쉐프의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엘본 더 테이블은 신사점에 이어 작년 8월 제 2호점인 일산점을 오픈했다. 향후 지속적인 지점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고품격 창의 요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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