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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바나나 키친

입력 2012-02-10 14:16:42 수정 2012-02-10 14: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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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안녕 시모키타자와』의 저자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에세이 『바나나 키친』.
이 책은 저자의 아이가 두 살 반에서 여섯 살이 되는 동안 쓴 글들을 모은 것이다. 그때그때, 있는 그대로 마음 가는 대로 쓴 식탁 위의 추억과 일상의 행복을 오롯이 담고 있다.

기르던 개 러브가 죽어가던 그때 허겁지겁 먹었던 국밥의 맛이 그날의 추억들 모두에 어린 사랑의 맛이었다고 이야기하고, 한밤중에 먹는다는 것만으로도 맛있었던 아버지의 오코노미야키, 정말 각별한 언니의 크로켓 맛을 예찬하고, 여행지에서 기울인 달콤한 와인, 단골 가게의 따끈한 국물 등 101가지의 하루하루 먹는 이야기를 통해 저자의 진짜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매일의 밥상에서 슬픔을 위로받고, 기쁨을 나누는 동안, 삶이 아름답게 이루어져 간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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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0 14:16:42 수정 2012-02-10 14: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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