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기업 엔프라니가 지난 10일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하여 ‘싱글맘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1천 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엔프라니는 자사의 브랜드샵 홀리카홀리카 전국 매장에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러브 홀리카 캠페인’을 개최해 포인트 기증 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구매하면 적립 포인트 3%가 자동 기부되는 모금 이벤트를 열었다.
이를 통해 모금된 러브 포인트와 엔프라니 매칭 금액을 더해 총 1천 만원에 상당하는 화장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이 후원물품을 미혼모자시설의 싱글맘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성수 엔프라니 마케팅이사는 “한창 아름다움을 꿈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여성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여성들이 꿈꾸는 프라이드와 아름다움을 위해 엔프라니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여성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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