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미니골드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골드 롯데카드’는 주얼리 업계에서는 최초로 출시한 제휴 신용카드로 전국 100여 개의 미니골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미니골드 롯데카드로 제품 구매시 최대 10%, 월 3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과 동시에 미니골드의 회원카드인 ‘스마일리지'에 구매금액의 3%가 적립되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또한 롯데백화점과 롯데닷컴 5% 할인 및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1500원 할인, TGIF 10% 할인 등 롯데그룹 계열사의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미니골드는 미니골드 롯데카드의 출시를 기념해 2월과 3월 두달 간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롯데포인트 2만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골드 마케팅기획팀 명정식 팀장은 “주얼리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제휴 신용카드를 통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미니골드 롯데카드의 출시가 미니골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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