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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 판', 계란 한 판 가격에 팝니다

입력 2012-02-14 09:00:19 수정 2012-02-14 09: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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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반 사과보다 크기는 작지만 맛있는 부사 12개를 1팩으로 구성한 ‘한 판 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소과(180g내외)는 명절 제수용 또는 선물세트용인 대과(330g내외)와 일반적인 사이즈의 중과(280g내외)에 비해 크기가 작아 인지도가 낮고 수요가 적은 편이다.

그러나 작년 가을 잦은 비로 사과 작황이 부진해 제수용 또는 선물용 대과 출하량이 적어 일부 중/소과가 이를 대체하면서 상대적으로 시세가 30% 가량 오른 상태다.

롯데마트 측은 “가격까지 올라 중/소과의 수요가 더 감소함으로써 과수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작은 사과로만 구성한 상품을 준비해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판 사과’는 과실 1개 중량이 180g 내외로 일반 사이즈(280g내외)보다 작지만 비파괴 당도 선별을 거쳐 고당도 상품으로만 구성, 품질이 우수하다. 또 크기가 작아 아이들 간식용으로 먹기 편하고, 12개를 1팩으로 구성해 3~4인 가족이 먹기에도 양이 적당하다.

더불어 ‘판란(계란 한 판)’처럼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 덮개를 사용하고 사과를 촘촘하게 배열해 품질 확인이 쉽고 깔끔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계란 판 형태의 일체형 플라스틱 용기 사용으로 기존 덮개형 종이박스 포장보다 원가를 25% 가량 절감했다. 가격은 시세보다 30% 저렴한 6,000원이다.

롯데마트 우주희 신선식품부문장은 “큰 과일을 선호하는 명절 수요로 인해 명절 이후 소과에 대한 소비 진작 행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위해 작년 가을부터 청송, 안동 등 주요 유명산지의 과수 농가와 사전 계약해 작은 크기의 사과를 대량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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