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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성별 차이 나타나

입력 2012-02-14 10:21:57 수정 2012-02-14 1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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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케팅앤컴퍼니의 소비자리서치패널 ‘틸리언‘은 e-book ‘팩트북’에서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의 사용률 및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성인남녀 13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유자 가운데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47.8%에 달해 21.4%의 아이폰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스카이가 11.3%, LG옵티머스는 8.8%를 차지했다.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종에 있어 성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스마트폰 사용자의 50.6%가 갤럭시를 사용하는데 반해, 여성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45.3%가 갤럭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이폰의 경우 남성 스마트폰 사용자의 19.8%가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반해, 여성 스마트폰 사용자의 22.9%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남성에게는 갤럭시가, 여성에게는 아이폰이 더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별로도 차이를 보였는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스마트폰 사용자중 갤럭시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9~29세의 스마트폰 사용자의 42.2%가 갤럭시를 사용하는데 반해, 5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55.9%가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만족도 및 추천 의사, 재구매 의사에 대해 조사한결과, 아이폰이 갤럭시를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에 있어 아이폰 사용자들은 100% 만점에 79.6%를 줬으나, 갤럭시 사용자들은 71.1%를 메겼다.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의 경우 아이폰 사용자들은 100% 만점에 77%의 추천의사를 보였으나, 갤럭시 사용자들은 66.8%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재구매 의사의 경우, 아이폰 사용자의 60.7%가 재구매하겠다고 응답했으나, 갤럭시 사용자들은53.3%가 재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아이폰과 갤럭시가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각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아이폰은 20대 초중반(43.2%)의 디자인 관련 전문직(18.2%) 여성(51.7%)일 것 같다는 결과가 나왔다.

반면 갤럭시는 30대 초반(24.8%)의 대기업 사무직(25.4%) 남성(71.8%)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보여, 브랜드별로 사용자가 인식하고 있는 이미지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남성과 고 연령층에서 갤럭시가 상대적으로 높은 보유율을 보인다는 이미지 조사 결과는 실제 성별?보유 현황조사 결과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의 경우(복수응답 진행) 아이폰은 영리하고(41.2%) 재미있고(37.5%) 참신하며(29.4%) 솔직하다(28.3%)는 이미지였으나, 갤럭시는 영리하고(32%) 믿을만하고(30%) 책임감있으며(25.2%) 재미있는(24.6%) 이미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향적 성향을 1점, 내성적 성향을 10점으로 하여 점수를 메기는 방식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갤럭시가 3.74점으로 3.87점을 기록한 아이폰에 비해 더 외향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방식으로 유행민감도를 측정한 결과 아이폰이 3.38점을 기록해 3.7점을 받은 갤럭시에 비해 유행에민감해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설문조사의 오차률은 95% 신뢰수준에서 ±3.8%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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