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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들, 불꽃 튀는 스크린 대결 펼쳐..‘볼만 하겠네’

입력 2012-02-14 11:09:03 수정 2012-02-14 1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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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불꽃 튀는 스크린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세기 최고의 섹스심볼 마릴린 먼로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의 미셸 윌리엄스를 비롯해 ‘철의 여인’의 메릴 스트립, ‘원 포 더 머니’의 캐서린 헤이글이 그 주인공이다.

▲ 미셸 윌리엄스. 세기의 섹스심볼로 환생!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셔터 아일랜드’ 등의 작품을 통해 동년배의 배우들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은 미셸 윌리엄스가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을 통해 다시 한 번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미셸 윌리엄스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 6개월에 걸쳐 마릴린 먼로에 관한 서적, 영상자료를 연구하며 그녀의 걸음걸이, 말투, 특유의 몸짓 등 외적인 면은 물론 마릴린 먼로의 내면을 이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

이번 작품에서 미셸 윌리엄스와 호흡을 맞춘 케네스 브래너는 “촬영을 시작하던 날 타이트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들어서는 그녀를 보고 진짜 마릴린 먼로가 나타난 것 같다며 모두가 소리를 질렀다.”고 밝히기도.

미셸 윌리엄스는 이번 작품으로 2012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전 세계가 인정한 여배우 메릴 스트립, ‘마가렛 대처’가 되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메릴 스트립은 영화 ‘철의 여인’에서 영국 최초 여성 총리인 마가렛 대처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준 메릴 스트립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11년간 최장기 재임기록을 남긴 마가렛 대처의 파워풀한 성공을 더욱 설득력 있게 표현해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맘마 미아!’에서 환상 호흡을 과시했던 메릴 스트립과 필리다 로이드 감독의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필리다 로이드 감독은 “마가렛 대처의 명성에 맞는 배우가 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카리스마와 누구든 매료시킬 매력, 그렇지만 동시에 냉정함과 따뜻함이 내재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그런 감독의 의도에 따라 캐스팅 1순위로 꼽힌 배우 메릴 스트립은 “필리다 로이드 감독이 마가렛 대처의 인생과 여성 지도자에 관한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곧바로 관심이 갔다. 여성지도자에 관심을 갖는 제작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라며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철의 여인’은 23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캐서린 헤이글, 굳히기 한판!


한편,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와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 등의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등극한 캐서린 헤이글은 영화 ‘원 포 더 머니’로 찾아온다.

돈, 직장, 남자를 모두 잃은 여주인공이 5만 달러를 갖기 위해 첫사랑을 쫓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원 포 더 머니’는 캐서린 헤이글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케서린 헤이글은 당초 ‘원 포 더 머니’의 국내개봉일에 맞춰 내한을 예정했으나 일정상의 문제로 무산되자 자신의 SNS에 한국팬을 위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릴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로 돌아올 캐서린 헤이글의 연기는 오는 1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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