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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식빵 싸게 사고, 생산농가도 돕고

입력 2012-02-14 11:21:43 수정 2012-02-14 1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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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OP생협은 우리밀 생산자를 돕고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2월 13일부터 우리밀로 만든 식빵류 11종을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회사 측은 “iCOOP생협은 우리밀 자급율이 0.3%대였던 지난 2002년부터 3%대를 목표로 약 10년간 우리밀 소비 운동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06년 12월 문을 연 일산 후곡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우리밀 베이커리 약 110개점을 운영 중이다. 자연드림 매장의 빵과 케이크, 쿠키 등 모두 우리밀로 만들어 한 매장에서 한 달간 평균 1톤가량의 우리밀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전국 자연드림 110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인하 품목은 소비자들의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식빵류다.

우유식빵은 기존 2,700원에서 22% 할인된 2,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유기농쌀가루가 포함된 쫄깃한 식감의 백미식빵은 2,900원에 만날 수 있다. 이 외에 버터식빵, 샌드위치 식빵, 야채식빵, 통밀식빵, 잡곡식빵 등을 시중 동일사양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iCOOP생협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수매량을 대폭 줄여 4만여 톤의 밀 재고가 쌓이고 있는 실정으로, 힘겹게 지켜온 우리밀 자급율이 다시 떨어질까 염려스럽다”며, “우리밀을 살리기 위해 이번 가격인하를 실시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우리밀 소비촉진을 통해 우리밀 농가에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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