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에서는 3월 10일까지 초·중·고 학습지를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학습지 시즌 오프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출간된 학습지와 내용에 큰 차이가 없는 작년에 교과 개정 후 발간된 학습지를 중고 학습지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도서에는 고등학생을 위한 <한국 근현대사 X-File 이것만은 정리하자 강의노트>를 포함 EBS문제집, 초등학생을 위한 두산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신사고 <우공비 세트>등 약 100여 종의 학습지로 구성됐다.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고 5,000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신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초등 교과서 수록 도서 & 학년별 필독 도서전’으로 선행학습 준비가 가능하다. <강아지 똥>, <안네의 일기> 등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 박사인 이소영 교수가 추천하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 된 도서와 학년별 필독 도서를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깍기 샤프세트, 색연필 스템프 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고 5,000원까지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한편, 공부계획, 독서계획 등 새 학기를 시작하며 세우는 다짐을 교보문고가 응원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각종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업점에서 책을 구매하면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른 방식으로 책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구매할 시 KB카드는 10%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비씨 스쿨카드는 금액대별 추가 캐시백 적립도 가능하다.
인터넷교보문고 관계자는 “최근 치솟은 학습지 가격에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는 시기이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렴하게 학습지와 책을 구입하고, 새 학년 새로운 포부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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