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북랜드의 독서습관코칭 전문 브랜드 ‘독서천재’가 새로운 프로그램 ‘중등필독’을 출시했다. ‘중등필독’은 중등교과연계 독서와 진로적성 탐색을 강조한 책 읽기 프로그램이다.
중학교 1학년생부터 예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과연계 도서 읽기와 독서진단, 코칭을 통해 중학교 3년 과정동안 필요한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일주일 동안 책 2권을 대여하고 월 1회 독서천재 선생님이 방문해 아이의 책읽기를 1대 1로 과정관리(코칭) 해주게 되며, 월 4회 코칭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25주(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 아이북랜드 김창운 연구개발팀장은 “독서천재 ‘중등필독’은 중등교과 수록도서 중심으로 편성돼 교과학습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며 “교과학습과 아울러 중등 독서에서 요구되는 진로, 진학, 직업 관련 도서를 다수 편성해 중등 아이들의 진로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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