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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물의 비밀’ 미국 영화제 러브콜 쏟아져

입력 2012-02-16 16:35:31 수정 2012021715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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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봉한 이영미 감독의 영화 ‘사물의 비밀’이 보스턴 국제영화제, 클리브랜드 영화제 등 미국 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됐다.

‘사물의 비밀’은 지난해 부산 아시아필름마켓을 통한 홍콩 등 아시아지역의 선판매로 해외 진출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 이어 올해 초부터 미국에서 개최하는 국제영화제들이 주목해 해외 진출 전망을 한층 더 밝혀주고 있는 것.

현재 클리브랜드 국제영화제, LA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보스턴 국제영화제 그리고 LA 여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고, 특히 LA Asian Pacific Film Festival 의 경우 단편 시절부터 이영미 감독을 주목했던 영화제로 이번 초청에 매우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물의 비밀’은 40세 대학교수 혜정(장서희)과 21세 청년 우상(정석원)의 사랑을 복사기와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며 삶의 진정성과 성장에 대해 솔직하게 다루고 있는 작품.

현재 IPTV, VOD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3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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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6 16:35:31 수정 2012021715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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