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신용등급 조정은 SK텔레콤의 하이닉스 인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SK텔레콤이 하이닉스 인수 비용 때문에 재무구조가 취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무디스는 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은 'Ba3'에서 ‘Ba1'으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전날 SK텔레콤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낮추는 한편 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은 ‘B+'에서 ’BB-'로 높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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