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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곰거리 최대 ‘반값 판매’

입력 2012-02-16 10:40:32 수정 201202161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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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한우협회와 연계해 ‘사골’, ‘꼬리반골’ 등 한우 곰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우 소비 진작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한우 사골(100g)’을 정상가보다 57% 가량 저렴한 1,000원에, ‘한우 꼬리반골(100g)’을 50% 가량 저렴한 1,000원에, ‘한우 잡뼈(100g)’를 50% 가량 저렴한 400원에, ‘한우 국거리(100g)’를 20% 가량 저렴한 2,800원에 판매한다.

곰거리의 경우 겨울철 몸보신 수요로 인해 연간 매출 중 40% 이상이 겨울철에 집중된다. 이에 따라 물량도 평소보다 약 6배 가량 많은 60톤 가량을 준비했다.

또한, 돼지고기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냉장 삼겹살(100g)’을 정상가보다 25% 가량 저렴한 1,280원에, ‘냉장 목심(100g)’을 25% 가량 저렴한 1,280원에, ‘양념 돼지 주물럭(100g)’을 44% 가량 저렴한 1,000원에 판매한다.

물량도 평소 행사 물량보다 1.5배 가량 많은 총 180톤을 준비했다.

롯데마트 이권재 축산팀장은 “이번 주말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인 만큼 겨울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한우 곰거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한우 소비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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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6 10:40:32 수정 201202161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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