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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사단의 홍일점 문시현, ‘홈 스위트 홈’으로 3월 데뷔

입력 2012-02-16 11:11:23 수정 2012-02-16 1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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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사단의 홍일점 문시현 감독의 데뷔작 ‘홈 스위트 홈’이 3월 15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홈 스위트 홈’을 연출한 문시현 감독은 김기덕 사단의 유일한 여성감독으로 화제를 모으며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초청을 받은 바 있다.

저예산으로 만든 데뷔작이지만 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 ‘홈 스위트 홈’의 문시현 감독은 ‘시간’(2006)과 ‘숨’(2007)을 통해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연출 수업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미국의 저명한 독립영화 감독이자 실험영화의 거장인 존 조스트 감독과 ‘엄마는 창녀다’의 이상우 감독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러브 인 더 쉐도우즈’로 지난 2009년 제3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스펙트럼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문시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 ‘홈 스위트 홈’은 파격적인 소재를 비롯하여 김기덕 감독의 색채가 강하게 드리우는 영화다. 하지만 여성감독의 특유의 감성과 사회에 대한 묵직한 시선이 김기덕 감독의 영화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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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6 11:11:23 수정 2012-02-16 1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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