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꼬꼬면 후속제품으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빨간 국물 라면’ 시식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신제품은 빨간 국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이경규가 다시 한 번 제품 개발에 참여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은 소고기와 야채의 혼합 육수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 면과 스프, 건더기 등 라면 전반에 마늘을 원료로 사용, 뒷맛이 깔끔하고 여운이 깊은 매운 맛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시식 체험단 신청은 2월 19일까지 꼬꼬면 메일(paldokoko@gmail.com)을 통해 가능하며,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신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시식평을 개인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신제품 시식기회 및 팔도제품을 제공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특별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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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7 10:47:07
수정 2012021715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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