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달.콤커피는 커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달.콤커피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달.콤커피 아카데미'는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일반인 커피 교육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공간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논현역 부근 달.콤커피 논현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달.콤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무료 커피 교실, 전문 바리스타 강좌 등 다양한 커피 교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달.콤커피 아카데미'는 가맹점주의 효과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교육공간으로도 활용된다.

회사 측은 “초보자도 커피전문점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본적인 커피 이론에서부터 제조 및 판매를 관장하는 기능교육, 매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역량 교육을 실시한다”며, “특히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달.콤커피 아카데미’에서 직접 사업설명회를 개최, 커피시장 분석 및 전망과 가맹점 지원 시스템 안내, 창업 가이드 등 예비 점주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달.콤커피를 담당하는 다날엔터테인먼트 한진우 본부장은 “’달.콤커피 아카데미’ 오픈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 및 예비창업자들과 교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온라인 음악 콘텐츠와 커피가 결합한 멀티 카페 달.콤커피는 연기자 신세경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음악 콘텐츠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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