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의 최신 제품과 플래그십 제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젠하이저 팝업 스토어’가 2월 26일까지 명동에 오픈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젠하이저가 업계 최초로 시도해 큰 호응을 얻었던 사운드 갤러리 형태의 청음 행사 ‘사운드 오브 라이프’를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보다 많은 유저들이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서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는 단순 청음회에서 벗어나 실생활을 반영한 9개의 테마존에서 오감으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사운드 오브 라이프 갤러리’와 ‘프리미엄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사운드 오브 라이프 갤러리’는 편안함 착용감으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MX680, CX680 등 스포츠 라인업, 3단계 노이즈가드 기술을 채택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도심 속에서도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CXC700, 프리미엄 이어폰의 최고급 모델인 IE80 등 젠하이저의 다양한 이어폰 제품군들을 중점적으로 체험 가능하다.

'프리미엄 테마 존’은 집에서도 영화관의 사운드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홈엔터테인먼트용 무선 헤드폰 RS180, 고급 유선 헤드폰의 음질로 한 차원 높은 음질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 MM550, 젠하이저의 최고급 헤드폰 HD800 등 다양한 고급 헤드폰을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젠하이저는 명동 프리스비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사은품을 증정하고, 젠하이저 주요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프리스비 김인겸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서 펼쳐지는 젠하이저 팝업 스토어는 젠하이저의 최고급 헤드폰부터 최신 이어폰에 이르기까지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헤드폰/이어폰 애호가들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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