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지하 로비 층에 위치한 ‘알파인 델리’는 항상 오븐에서 갓 구워낸 구수하고 달콤한 파이 향기가 가득한 곳이다.
전문 파티셰들이 매일같이 갓 구워내는 부드러운 빵, 달콤한 패스트리와 타르트, 각양각색의 케이크, 신선한 샌드위치 등과 함께 커피와 음료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공간이다.
한편 올 2012년부터 윤태원 셰프가 새롭게 준비한 수제 도너츠를 브랜뉴 메뉴로 선보인다.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하고 트랜스 지방이 1%도 함유되어있지 않아 느끼하지 않은 웰빙 도너츠로 5-6가지의 종류를 매일 한정 수량으로 직접 만든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다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도너츠와 함께, 스트로베리, 아몬드, 라즈베리 등의 풍성한 토핑이 얹어진 도너츠 등 다양한 수제 도너츠를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매일 아침 호텔의 전문 파티쉐가 정성스럽게 빚어내는 고급 수제 도너츠와 함께 한가로운 한 때의 달콤한 여유를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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