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부산서 ‘Love in Busan’ 미팅파티

입력 2012-02-20 17:46:55 수정 2012022018150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매섭던 강추위도 이제 물러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기나긴 겨울을 홀로 버텨낸 싱글들은 다가오는 봄엔 꼭 짝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더없이 클 터. 이에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픈 싱글들을 위해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가 야심차게 선보인 ‘Love in Busan’ 미팅파티가 지난 주말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18일에 열린 ‘Love in Busan’ 미팅파티는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부산지역의 싱글들을 위해 준비됐다. 500여 국내 대표 기업 및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90만 명 임직원에게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와 결혼정보서비스를 독점 제휴하고 있는 레드힐스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총 28명의 엘리트 미혼남녀가 서면의 격조 있는 호텔에서 만남을 가졌다.

레드힐스 부산지사의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성혼의 달인’ 황미혜 커플매니저를 비롯해, 1000회 이상 행사 진행을 한 베테랑 유연웅 MC 등이 참가자들의 커플성사를 위해 자연스럽고 흥겨운 만남의 자리로 이끌었다. 로테이션 대화로 모두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과 더불어 재미있는 게임과 푸짐한 상품들이 가득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았다. 이날은 총 14커플이 탄생해 커플성사율이 무려 50%가 나왔는데, 이는 지난 1월 파티의 50% 성사율을 잇는 것으로 레드힐스만의 독보적인 매칭시스템을 보여준다.

‘1등 배우자감의 천국’이라 불리는 레드힐스는 앞으로도 각 지역의 싱글들을 위해 다채로운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해외 명품 유모차 싸게 판다 속여 1억여원 ‘꿀꺽’
· 10대들 관심집중! 얼짱들의 뷰티시크릿?
· ‘1만 원 대 교복’으로 부담 줄이세요
· FBI가 감시한 세기의 인물, 스티브 잡스&마릴린 먼로
· 여드름 피부, ‘바르는 것’보다 ‘먹는 것’이 중요?
입력 2012-02-20 17:46:55 수정 20120220181501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