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청소년 1천여 명에게 2억 1천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한다.
GS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아대책과 함께 교복을 구매하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부담을 덜고 희망찬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해피스타트 교복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266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GS샵 조성구 전무는 “계속되는 불경기로 한 벌에 몇 십 만원씩 하는 교복을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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