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독특한 캐릭터 연기로 새롭게 거듭난 배우 정려원의 촬영 현장 뒷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초반부터 원조 패셔니스타 정려원의 컴백에 관심을 보였던 시청자들은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는 흥미로운 줄거리와 전개에 배우 정려원은 물론 드라마에도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백여치 역을 맡은 정려원의 패션이 드라마 인기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재벌가 자제의 화려한 스타일부터 개성을 살린 오피스룩까지 그녀의 스타일링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힐 만큼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드라마 속에서 정려원이 다양하게 선보였던 ‘여치백’ 또한 화제가 될 만큼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연일 이슈다.
한편 네티즌들은 최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 “정려원 사진들의 공통점은 혹시 가방인가?”, “대본이라도 들어있는지 가방을 한시도 떼어놓지를 않는다”, ‘오늘밤 내용이 너무 궁금해진다’ ‘털실내화, 인간적이다’ 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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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1 11:08:47
수정 2012022111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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