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전 브랜드 다이슨은 제품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초절전 핸디형 청소기 ‘DC34’를 출시했다.
‘DC34’는 다이슨 만의 기술력인 DDM V2(Dyson Digital Motor V2), 리튬 이온 배터리 장착, 듀얼 파워모드를 적용한 제품이다.
DDM V2 기술 적용을 통해 1분에 104,000회 회전하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일반 모터보다 2배 높은 에너지 효율을 선사한다. 강력한 원심력을 이용한 ‘루트 싸이클론’ 테트놀로지로 공기에서 먼지를 분리시켜 0.5㎛ 크기의 박테리아와 같은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또한 제품 성능 향상으로 작동시간이 5분 연장돼 15분(파워모드 작동 시 6분)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기존 핸디 청소기의 짧은 사용시간과 떨어지는 흡입력을 보완하고자 더욱 강력해진 DC34를 출시했다. 흡입력은 강력하게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긴 사용 시간으로 소비자들을 만족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슨 청소기는 한국 천식 알레르기 협회의 인증 심사를 거쳐, 미세먼지 집진율 99.99999%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효과를 인증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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