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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인천 청라에 금융타운 조성

입력 2012-02-21 15:14:03 수정 2012-02-21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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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경제자유구역에 약 10만평 규모의 하나금융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21일 오전 11시 신라호텔에서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 (가칭)하나금융타운 조성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경제자유구역에 약 10만평 규모의 하나금융타운을 건립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향후 인천시, LH공사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금융타운은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젝트로,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Hub로써 Head Quarter, 금융R&D센터, 금융전문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연수시설, IT센터, DATA센터, 물류센터 등 핵심 전략 기반시설들이 통합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핵심시설 이외에도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체육관 등 각종 문화체육시설들을 설치하여 그룹 임직원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문화체육 공간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하나금융그룹이 기존에 서울, 경기 지역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푸르니 어린이집 등을 설치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나금융타운은 2013년 상반기에 공사 착공되어 2016년까지 단계별로 조성된다. 이 기간 중 상당한 지역경기 부양효과와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고 하나금융지주의 그룹헤드쿼터 등 주요 앵커시설 이전으로 청라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하나금융타운을 바탕으로 청라국제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국제도시 위상정립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체결식에서 하나금융지주(회장 김승유)은, “인천공항과 인접한 인천 청라경제자유구역에 건립하는 하나금융타운은 하나금융그룹이 목표로 하고 있는 2015년 동아시아 리딩뱅크 진입과 세계 50대 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글로벌 경영의 핵심 전략기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는 “금융타운 조성사업은 청라국제도시의 발전을 앞당기는 것과 함께 청라의 투자유치가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하나금융지주가 추진하는 금융타운 조성이 청라국제도시는 물론 인천광역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의 이번 투자 결정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의 지리적 입지 우수성과 잠재력을 증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제수도로서 인천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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