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보컬리스트 정인이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정인이 참여한 OST Part1 ‘어떡해’가 22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것.
이번게 공개된 정인의 ‘어떡해’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의 심정을 풀어낸 애절한 가사와 정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곡이다.
그 동안 음악 활동을 통해 독특한 창법을 보여준 정인이기에 정통 발라드 곡을 어떻게 소화할 지 의문이었으나 녹음에 들어가자마자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완벽히 곡을 소화해 작곡가 또한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판 ‘섹스 앤드 더 시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일년에 열두남자’는 연애 초보 여자와 열두 별자리 남자가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 별자리 연애스토리로 주인공 윤진서가 속성 연애를 하며 별자리 칼럼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한편, 정인은 현재 올 상반기에 나올 앨범 작업 중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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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09:01:03
수정 2012022209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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