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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와 함께하는 성교육 뮤지컬 ‘마법의 성’

입력 2012-02-22 09:07:37 수정 201202220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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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뮤지컬 ‘마법의 성’이 3월 6일부터 4월 29일까지 경복궁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뮤지컬로 풀어낸 부모들을 위한 눈높이 성교육이다.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등을 그림으로 쉽게 이해시키며 누군가가 내 몸을 만지려 할 때 대처 방법을 관객이 함께 생각해보는 참여 무대도 진행한다.

말광량이 꼬마마녀인 미미와 예쁘지만 욕심쟁이인 나나는 요정의 법에 따라 10살이 되면 매년 단 한 명만이 될 수 있는 사랑의 요정이 되기 위한 미션을 받는다.

그 미션은 귀여운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 먼저 미션을 성공하는 꼬마마녀만이 사랑의 요정이 될 수 있어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진다.

꿈과 환상의 세계와 더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가 어린이들에게 우리 몸의 신비스러움과 소중함을 알려준다.

성교육 뮤지컬 ‘마법의 성’은 경복궁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인터파크, 맘스쿨을 통해 예매가능하다.

문의:02-735-0506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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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09:07:37 수정 201202220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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