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은 든든하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만점 샌드위치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와 ‘아몬드 치킨 샌드위치’ 2종으로, 주문 시 따뜻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견과류, 치즈, 햄 등을 듬뿍 넣어 영양의 균형도 고려한 것이 특징.

‘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는 담백한 포카치아 브레드에 신선한 토마토, 쫄깃하고 풍부한 맛의 모짜렐라 치즈, 짭조름한 비어햄을 넣고 매콤한 칠리 마요네즈로 마무리한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다.

위에 더해진 루꼴라의 향긋한 향이 상쾌한 아침에 잘 어울린다. ‘아몬드 치킨 샌드위치’는 곡물을 듬뿍 넣어 씹히는 맛이 있는 곡물식빵에 아몬드 슬라이스가 더해진 치킨 샐러드를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또한 투썸은 샌드위치 신메뉴 2종 출시와 더불어, 모닝세트 3종을 새롭게 내놨다.

모닝세트는 그릴에 구워 따뜻한 잉글리쉬 머핀 속에 모짜렐라 치즈, 신선한 햄, 야채를 담은 ‘블랙퍼스트 샌드위치’, 따뜻한 토스트빵에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과 치즈를 넣은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 플레인 베이글에 오렌지마말레이드, 크림치즈, 호두를 함께 제공하는 ‘굿모닝 뉴욕 세트’ 3종이다. 커피나 우유와 함께 세트를 구성, 4,500원에 오전 10시까지 판매한다.

더불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투썸 샌드위치 구매 시 1,000원만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오늘의 커피를 제공하는 실속 ‘런치세트’를 제공한다.

투썸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간을 쪼개 살면서도 건강을 챙기려는 풍토와 맞물려, 맛있고 간편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샌드위치 메뉴 판매가 늘고 있다“며, “특히, 런치세트는 점심시간을 자기계발 등 경쟁력을 기르는 데 활용하려는 2030 직장인들의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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