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공학 전문기업 듀오백 코리아는 신제품 의자 ‘듀얼린더 아이(DUALINDER ai)’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듀오백 듀얼린더 아이’는 5세부터 15세까지의 아이들의 표준 인체측정지수를 분석해 설계된 기능성 의자로, 성장기 자녀의 허리건강과 편안한 학습 분위기 조성이 가능해 신학기를 맞아 아이용 의자 선택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의자의 회전과 고정을 선택할 수 있는 듀얼린더 실린더를 적용해 공부할 때는 고정모드로 설정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으며 휴식을 취할 때 회전모드로 전환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듀얼린더 아이의 듀얼린더 기어(Gear)형은 실린더가 새롭게 디자인돼 기존 제품보다 내구성이 한 단계 높아져 파손의 위험을 현저하게 줄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앉으면 자동으로 바퀴가 고정되고 일어서면 움직이는 오토락 ‘듀얼모드 캐스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아동용 발받침’대가 적용돼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있어야 하는 아이들의 편안함을 극대화 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메쉬 좌판’과 둔부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 시키는 ‘에어 스펀지 좌판’(실용신안 제0456923호)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듀오백 코리아 정관영 대표는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듀얼린더 아이’제품은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의자로서 편안함과 집중력 상승에 도움을 주는 것은 기본이며 오랜 시간 사용에도 잔고장 없도록 내구성을 크게 강화시켰다”고 밝히며, “2012년 신학기를 맞이한 어린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듀얼린더 아이’의 모든 제품에는 듀오백 코리아의 3차원 허리보호 등받이가 적용되며 색상은 밝은색의 블루, 핑크, 그린 3가지에 가격은 사양에 따라 20만~29만원까지 책정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넓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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