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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속 교복파티, 나도 한번?

입력 2012-02-22 14:24:06 수정 2012022215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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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에서 교복 입고 나이트 가던 주인공이 부러웠다면 집중해보자.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2월 24일 신사동 클럽 홀릭(HOLIC)에서 개강 전 마지막 ‘턴 업 더 나잇’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24일 22시부터 ‘백 투 스쿨’ 컨셉으로 진행되며, 드레스코드는 교복이다. 스쿨룩을 스타일리쉬하게 입고 오는 파티 피플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이번 파티를 통해, 예비대학생에게는 입학 전 마지막으로 교복을 입는 이색적인 체험을, 2030대 젊은 층에게는 학창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BACK TO SCHOOL’을 시작으로, 매월 차별화된 컨셉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클럽문화를 즐기는 젋은 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밀러 맥주 관계자는 “반복적인 일상과 강제적인 규율의 상징인 교복을 입고 자유와 열정의 상징인 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파티가 젊은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파티를 통해 예비 대학생이나 겨울방학이 아쉬운 대학생에게 학창시절에는 맛보지 못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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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4:24:06 수정 2012022215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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