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을 넘어서고 말에 가까워지면서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여전히 공기는 겨울의 차가움을 머금고 있지만 한 걸음씩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펴고 봄을 재촉하는 바람 맞으며 배낭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개별여행 즐겨 찾기 내일여행에서 봄 배낭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방학 시즌 배낭여행보다 먼저 떠나는 봄 배낭여행 기획전에는 배낭여행의 꽃 유럽에서부터 지중해, 호주, 뉴질랜드, 미구, 캐나다, 인도 외에도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동남아, 일본, 중국까지 다양한 나라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나라 선택의 즐거움 또한 맛 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60만원까지 여행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자신에게 어울리는 배낭여행 스타일에 맞춰 여행프로그램을 선택해보자. 틀에 박힌 일정에서 벗어나, 편하고 자유롭게 여행하길 원한다면 배낭여행 선배들이 뽑은 호텔팩 베스트 셀러를 추천한다. 원하는 일정에 맞게 미리 호텔과 열차를 예약한 후, 비슷한 일정의 사람들과 함께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다 안전하게 여행하길 원한다면 전 일정 유럽 전문 인솔자와 함께하는 단체배낭을 추천한다. 안전한 여행뿐만 아니라 유럽 전문가를 통해 유럽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마음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경제적인 여행을 희망하는 여행객이라면 호텔팩 라이트 상품을 추천한다. 다른 여행상품과 달리 민박, 호스텔 등 다양한 숙박형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현지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맛 볼 수 있다.

여행 예약 고객에게는 나라마다 특징을 살린 프리미엄 서비스와 여행준비물품을 제공해 준비에서부터 실전활용까지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럽 배낭여행 프로그램에는 봄 배낭여행만의 깜짝 선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최대 7만원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박물관투어 서비스도 최대 1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알프스 영봉 티틀리스 리프트 탑승권과 아이스 플라이어 탑승권, 파리 세느강 유람선 티켓, 몽빠르나스 타워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런던 대영박물관 투어, 로마 바티칸 가이드 투어 또는 로마시내투어, 오르세 미술관 및 시내투어를 위한 미술관 입장권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지중해 배낭여행에서는 각 국가 도착 첫 도시 픽업서비스는 물론, 스마트 프리미엄 서비스로 다양한 할인 서비스와 편리한 예약대행 시스템이 있어 자유여행 여행자들이 최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다.

예약자 전원에게 야간열차 및 공연예약 무료 대행서비스, 유럽으로 가출하기 정보책자 제공은 물론 각종 할인쿠폰에서부터 배낭여행 시 도난 방지 필수아이템 안전복대, 여권 커버, 기내슬리퍼, 국제전화카드와 환전우대 쿠폰 등을 제공하여 초보 여행자들도 두려움 없이 배낭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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