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층은 예정가격 333,728,000원~396,096,000원이었던 상가가 485,411,200원~607,196,000원에 팔려 나갔다.
또 2층의 경우는 예정가격 118,944,000원~146,968,000원의 점포가 215,000,000
원~252,221,000원에 낙찰됐다.
이로서 1,955,384,000원 상가에 3,074,038,000원의 투자금이 유입됐으며 예정가 대비 낙찰가률은 최저 136%~최고180.75%를 나타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지난해 못지않게 LH상가에 대한 입찰 열기가 금번 첫 공급된 보금자리주택 상가에도 반영되었다“며 ”하지만 입주시기 즈음해 소비세대의 입주율, 입점 업종의 매출 상황등을 고려해 볼때 일부 고가 낙찰 상가에 대한 수익보전은 우려가 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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