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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윌리엄스, 무릎 묶고 ‘마릴린 먼로 워킹’ 연습

입력 2012-02-24 11:34:43 수정 2012-02-24 12: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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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서 먼로를 완벽히 재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셸 윌리엄스가 ‘먼로 변신 비법’을 공개했다.

먼저, 미셸 윌리엄스는 이번 영화의 캐스팅 제의를 받고 온종일 집안에서 먼로가 출연했던 영화들을 수없이 돌려보며 전설적인 여배우를 연구해 나갔다.

그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책벌레’라고 불릴 만큼 촬영장에서도 마릴린 먼로에 대한 책들을 손에서 놓지 않고 끊임없이 캐릭터 연구를 했다.

또한 미셸 윌리엄스는 마릴린 먼로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재현하기 위해 식이 요법으로 체중을 늘리고 24시간 내내 보정속옷을 착용했다. 또한, 먼로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화려한 금발과 흰 피부, 빨간 입술을 나타내기 위해 염색과 탈색을 반복하는 작업과 하루 세 시간씩 이상의 메이크업을 견뎌냈다.


뿐만 아니라 윌리엄스는 마릴린 먼로가 불렀던 ‘Heatwave’와 ‘That Old Black Magic’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이 장면들은 안무가, 피아니스트와 함께 하루 8시간씩 연습하며 노력한 결과였다.

제작진은 그녀에게 이미 녹음된 노래를 틀어놓고 립싱크로 연기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립싱크는 너무 인위적이라 마릴린 먼로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고 판단해 자신이 직접 노래할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

여기에 미셸 윌리엄스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걷는 ‘먼로 워킹’을 표현하기 위해 무릎을 묶고 걷는 연습을 해야만 했다.

먼로의 자세까지 마스터한 미셸 윌리엄스의 열연이 돋보이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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