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청담러닝은 학생들의 모바일 영어학습 환경 참여를 위해 '갤럭시탭'을 약정 없이 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약정 대여 서비스는 청담러닝 표현어학원 '스마트클래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27일부터 실시된다.
스마트클래스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에 대해 말하기·듣기·읽기·쓰기가 가능한 신개념 영어학습 시스템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 박은수 상무는 "이번 대여 서비스는 갤럭시탭이 교육 시장에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 사례"라며 "앞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는 갤럭시탭 기반 솔루션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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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4 11:40:14
수정 201202241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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